[[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6]]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에 신인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분류되어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여름까지 2골 1도움을 올리는 쏠쏠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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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6]]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에 신인 자유계약 선수로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분류되어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여름까지 2골 1도움을 올리는 쏠쏠한 활약을 보이면서 주전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후반기에 조커로 내려가기도 했으나, 전반적인 평가는 기대를 모으고 입단한 [[벨루소]]보다 더 활약도는 좋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