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추가지명을 통해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울산에서는 [[김승규]], [[이희성]]에 이어 3선발 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군 무대 대기 명단에도 잠시 이름을 올린바 있다. 그러다 2014년 11월 16일 [[FC GS]]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던 [[이희성]]이 부상을 당하자, 전반 27분경 교체 출장하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는 투입되자마자 [[윤일록]]에게 추가 실점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이후 시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에 공헌하였으나 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를 맞이했고, 시즌 종료 후에는 울산과 계약 만료되어 퇴단하였다. | [[2014년 드래프트]]에서 추가지명을 통해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울산에서는 [[김승규]], [[이희성]]에 이어 3선발 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군 무대 대기 명단에도 잠시 이름을 올린바 있다. 그러다 2014년 11월 16일 [[FC GS]]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던 [[이희성]]이 부상을 당하자, 전반 27분경 교체 출장하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는 투입되자마자 [[윤일록]]에게 추가 실점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이후 시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에 공헌하였으나 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를 맞이했고, 시즌 종료 후에는 울산과 계약 만료되어 퇴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