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는 시즌을 준비함에 있어서 알찬 선수 영입을 하였다. [[충주 험멜]]로부터 [[황재원]] 선수와 [[정우재]] 선수를 영입하였으며, 일본에서 활동한 [[박태홍]] 선수를 영입하여 주장으로 선임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대학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대거 수혈하여 리빌딩을 계획하였으며, 외국인 공격진에 [[세징야]], [[파울로2|파울로]] 선수를 영입하였다. 결과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가며 이적 시장에서의 좋은 행보를 그대로 시즌에 녹아들이는 모습이었는데, 팀 성적은 초반부터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점차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답보 상태가 오고 [[이영진1|이영진]] 감독도 전술에 한계를 보이면서 잡아야 할 경기를 놓치는 모습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로테이션이 없고 소극적인 전술 운영에 팬들이 많은 반발을 하게 되었으며, 이런 운영이면 2015년 처럼 승격 목전에서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여론까지 나올 정도 였다. 결국, 여름이 다가오자 [[이영진1|이영진]] 감독은 사임하고 말았고, 그 자리는 [[손현준]] 수석 코치가 대행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활발한 모습은 아니었으나, 효율적인 영입을 하게 되었다. 우선, 전반기에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데이비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검증이 이미 완료된 [[알렉스7|알렉스]] 선수를 보강하여 승격 의지를 확실히 보였으며, [[유강현]], [[배신영]] 선수들과 같이 클래식 무대에서 자리잡지 못하는 선수를 수급하게 되었다. 여기에 [[재일교포]] 출신으로 몬테네그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상호]] 선수를 영입하기도 하였다. | + | 대구는 시즌을 준비함에 있어서 알찬 선수 영입을 하였다. [[충주 험멜]]로부터 [[황재원]] 선수와 [[정우재]] 선수를 영입하였으며, 일본에서 활동한 [[박태홍]] 선수를 영입하여 주장으로 선임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대학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대거 수혈하여 리빌딩을 계획하였으며, 외국인 공격진에 [[세징야]], [[파울로2|파울로]] 선수를 영입하였다. 결과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가져가며 이적 시장에서의 좋은 행보를 그대로 시즌에 녹아들이는 모습이었는데, 팀 성적은 초반부터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점차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답보 상태가 오고 [[이영진1|이영진]] 감독도 전술에 한계를 보이면서 잡아야 할 경기를 놓치는 모습이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로테이션이 없고 소극적인 전술 운영에 팬들이 많은 반발을 하게 되었으며, 이런 운영이면 2015년 처럼 승격 목전에서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여론까지 나올 정도 였다. 결국, 여름이 다가오자 [[이영진1|이영진]] 감독은 사임하고 말았고, 그 자리는 [[손현준]] 수석 코치가 대행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활발한 모습은 아니었으나, 효율적인 영입을 하게 되었다. 우선, 전반기에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데이비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검증이 이미 완료된 [[알렉스8|알렉스]] 선수를 보강하여 승격 의지를 확실히 보였으며, [[유강현]], [[배신영]] 선수들과 같이 클래식 무대에서 자리잡지 못하는 선수를 수급하게 되었다. 여기에 [[재일교포]] 출신으로 몬테네그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상호]] 선수를 영입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