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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2017 || {{팀|SK}} U-18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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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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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이후 ==
 
== 은퇴 이후 ==
 
프로에서 은퇴한 이원식은 은퇴 후 모교인 [[청구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로 부임하여 후배들을 가르쳐오다, 지난 2008년부터는 SK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 감독에 선임되어 제주도 지역 유소년 축구를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기도. 그러다 [[하재훈1|하재훈]]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9년부터 [[천안시청 축구단]]의 플레잉코치로 몸담으며 [[남기일]] 선수와 함께 내셔널리그에서 선수생활 황혼기를 불태웠으며,<ref>남선수는 성남 일화 천마에서 활동하다 천안시청으로 내려와 내셔널리그 무대를 쓸고다녔지만, 이원식 선수는 대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한 지 5년여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던 것이기 때문에, 남선수만큼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리그에서만 2경기를 출장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ref> 2010년 최종 은퇴 후 현재는 청구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지휘중에 있다.
 
프로에서 은퇴한 이원식은 은퇴 후 모교인 [[청구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로 부임하여 후배들을 가르쳐오다, 지난 2008년부터는 SK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 감독에 선임되어 제주도 지역 유소년 축구를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기도. 그러다 [[하재훈1|하재훈]]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9년부터 [[천안시청 축구단]]의 플레잉코치로 몸담으며 [[남기일]] 선수와 함께 내셔널리그에서 선수생활 황혼기를 불태웠으며,<ref>남선수는 성남 일화 천마에서 활동하다 천안시청으로 내려와 내셔널리그 무대를 쓸고다녔지만, 이원식 선수는 대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한 지 5년여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던 것이기 때문에, 남선수만큼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리그에서만 2경기를 출장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ref> 2010년 최종 은퇴 후 현재는 청구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지휘중에 있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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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4월23일 전북과의 익산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직전에 2-2 동점골이 들어갔고, 문전앞에 너무 많은 선수들이 있어서 누가 득점을 했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연장전 시작직전에 연맹기록원은 [[부천 SK]] 주무에게 확인을 요청, 이원식의 골로 확인을 해주었고 이원식의 골로 기록이 됐다. 하지만 비디오 분석 결과, 이원식 선수는 득점과는 무관한곳에 위치해 있는게 밝혀졌고, 득점은 [[윤정춘]]선수로 밝혀졌다. 다음날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원식 선수에게 벌금 80만원, 부천구단에게는  12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원식 선수는 이후 비난에 마음고생이 심했고 이후 한일정기전이 열리면서 여론의 관심이 한일전에 쏠리자 한일전에 감사할 정도였다고.... 이후 유로 2000 8강전에서 유고에게 4골을 넣어 클루이베르트가 6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경기직후 자신의 득점이 아닌 유고의 자책골이라 양심선언을 하면서 그게 사실로 밝혀지자  유고의 사보 밀로세비치(5골)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로 내려앉으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del>안습...</del> 이원식 선수는 상벌위원회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죄를 지었다. 정말 면목이 없다. 모든 사람이 맞다고 해도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어야 할 상황에서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그대로 돼 버렸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ref> 당시 보도자료 : 프로축구 이원식 선수 가짜골 소동 큰 파문[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0/1861683_13452.html]</ref>
 
* 2000년 4월23일 전북과의 익산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직전에 2-2 동점골이 들어갔고, 문전앞에 너무 많은 선수들이 있어서 누가 득점을 했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연장전 시작직전에 연맹기록원은 [[부천 SK]] 주무에게 확인을 요청, 이원식의 골로 확인을 해주었고 이원식의 골로 기록이 됐다. 하지만 비디오 분석 결과, 이원식 선수는 득점과는 무관한곳에 위치해 있는게 밝혀졌고, 득점은 [[윤정춘]]선수로 밝혀졌다. 다음날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원식 선수에게 벌금 80만원, 부천구단에게는  12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원식 선수는 이후 비난에 마음고생이 심했고 이후 한일정기전이 열리면서 여론의 관심이 한일전에 쏠리자 한일전에 감사할 정도였다고.... 이후 유로 2000 8강전에서 유고에게 4골을 넣어 클루이베르트가 6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경기직후 자신의 득점이 아닌 유고의 자책골이라 양심선언을 하면서 그게 사실로 밝혀지자  유고의 사보 밀로세비치(5골)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로 내려앉으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del>안습...</del> 이원식 선수는 상벌위원회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죄를 지었다. 정말 면목이 없다. 모든 사람이 맞다고 해도 내가 아니다라고 말했어야 할 상황에서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그대로 돼 버렸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ref> 당시 보도자료 : 프로축구 이원식 선수 가짜골 소동 큰 파문[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0/1861683_13452.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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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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