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한증(恐韓症, 중국어 간체: 恐韩症, 정체: 恐韓症, 병음: kǒnghánzheng)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오랜 세월 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하는 현상, 또는 언론에서 그러한 까닭를 설명할 때 쓰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한국(韓)을 두려워하는(恐) 증상(症)’이라는 뜻이다. 2010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깨졌다. 원래 중국 대중 매체에서 사용하던 용어를 한국 대중 매체에서 가져와서 사용하면서 널리 퍼졌다. 축구 이외에 바둑에서도 중국 기사(碁士)들이 이창호와 같은 한국 기사에게 계속 패하는 것을 가리켜 사용하기도 한다. | + | '''공한증'''(恐韓症, 중국어 간체: 恐韩症, 정체: 恐韓症, 병음: kǒnghánzheng)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오랜 세월 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하는 현상, 또는 언론에서 그러한 까닭를 설명할 때 쓰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한국(韓)을 두려워하는(恐) 증상(症)’이라는 뜻이다. 2010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깨졌다. 원래 중국 대중 매체에서 사용하던 용어를 한국 대중 매체에서 가져와서 사용하면서 널리 퍼졌다. 축구 이외에 바둑에서도 중국 기사(碁士)들이 이창호와 같은 한국 기사에게 계속 패하는 것을 가리켜 사용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