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의 기원은 [[김종부]] 선수를 둘러싸고 86년 벌어졌던 스카우트 파동이다. 1998년, 신인 지명을 둘러싼 팀 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드래프트를 처음 실시했다. 첫 번째 드래프트는 1988년부터 2001년 까지 존속과 폐기가 반복되다가 2005년 [[박주영]] 계약 파동으로 인해 2006년부터 부활하였다. 이후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계속 지적되고, 학원축구계의 강한 반발 등이 겹치면서 프로축구연맹은 [[2013년 드래프트]]부터 팀당 최대 2명까지 계약금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불하고 자유계약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일부 수정하였으며, 2016년 K리그부터는 드래프트가 전면 폐지되고 자유계약제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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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의 기원은 [[김종부]] 선수를 둘러싸고 86년 벌어졌던 스카우트 파동이다. 1998년, 신인 지명을 둘러싼 팀 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드래프트를 처음 실시했다. 첫 번째 드래프트는 1988년부터 2001년 까지 존속과 폐기가 반복되다가 2005년 [[박주영]] 계약 파동으로 인해 2006년부터 부활하였다. 이후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계속 지적되고, 학원축구계의 강한 반발 등이 겹치면서 프로축구연맹은 [[2013년 드래프트]]부터 팀당 최대 2명까지 계약금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불하고 자유계약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일부 수정하였으며, 2016년 K리그부터는 드래프트가 전면 폐지되고 자유계약제로 바꾸기로 결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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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K리그 드래프트 2015|2015년 드래프트]] || [[서울 이랜드]] 창단팀 우선지명 행사
| 2015 || [[K리그 드래프트 2015|2015년 드래프트]] || [[서울 이랜드]] 창단팀 우선지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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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3" bgcolor="white"| '''2016년부터 드래프트제도 폐지, [[자유계약제]] 재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