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세대에서 2학년을 마치고 [[K리그 드래프트 2015]]를 통해 [[우선지명]] 선발로 울산에 입단하였다. 수비 유망주로 주가가 높았던 선수였기에 [[운정환]] 감독이 시즌 초반인 4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교체 출전시켜 기량 점검 차원으로 교체 출전시켰으나, 울산이 1-0으로 앞선 후반 중반 무렵에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범하고 그 프리킥 골이 득점으로 연결되어 무승부의 빌미를 제공하는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 이후에도 윤 감독의 신임은 변치않아 꾸준히 출전하였고, 점차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면서 첫 시즌 18경기에 출전하였다. 2016년에는 [[강민수]], [[김치곤]] 등 배테랑 수비수들을 제치고 1선발 수비수로 완벽히 주전으로 도약하였으며,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전을 바탕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대표에 슬럼프에 빠진 [[연제민]] 선수를 대신해 본선 대표로 발탁되어 8강전 온두라스와 경기까지 주전 수비수로 출전하였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온 2016년 후반기에는 휴식기를 제외하고 주전으로 후방을 지켜 소속팀 울산의 시즌 4위를 이끌었다. 프로 3년차를 맞이한 2017년에도 [[김도훈1|김도훈]] 감독이 주전으로 기용였으며, [[AFC 챔피언스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수비 조직력 문제로 실수가 잦았으나 여름부터 특유의 단단한 수비 능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 + | 연세대에서 2학년을 마치고 [[K리그 드래프트 2015]]를 통해 [[우선지명]] 선발로 울산에 입단하였다. 수비 유망주로 주가가 높았던 선수였기에 [[윤정환]] 감독이 시즌 초반인 4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교체 출전시켜 기량 점검 차원으로 교체 출전시켰으나, 울산이 1-0으로 앞선 후반 중반 무렵에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범하고 그 프리킥 골이 득점으로 연결되어 무승부의 빌미를 제공하는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 이후에도 윤 감독의 신임은 변치않아 꾸준히 출전하였고, 점차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면서 첫 시즌 18경기에 출전하였다. 2016년에는 [[강민수]], [[김치곤]] 등 배테랑 수비수들을 제치고 1선발 수비수로 완벽히 주전으로 도약하였으며,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전을 바탕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대표에 슬럼프에 빠진 [[연제민]] 선수를 대신해 본선 대표로 발탁되어 8강전 온두라스와 경기까지 주전 수비수로 출전하였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온 2016년 후반기에는 휴식기를 제외하고 주전으로 후방을 지켜 소속팀 울산의 시즌 4위를 이끌었다. 프로 3년차를 맞이한 2017년에도 [[김도훈1|김도훈]] 감독이 주전으로 기용였으며, [[AFC 챔피언스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하기도 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수비 조직력 문제로 실수가 잦았으나 여름부터 특유의 단단한 수비 능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