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大統領金盃 高校蹴求大會)는 1968년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멕시코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고, 각 급 대표팀이 아시아대회에서도 참패를 거듭하면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등학교 축구를 통해 한국 축구의 중흥을 이룰 것을 기대하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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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은 순금으로, 매 대회 우승 팀이 1년씩 보관하기로 했으나 학교들이 보관에 난색을 보여 모조품을 수상하고 있다. 금배는 금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대해 기간에만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