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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형 미드필더 치고는 다소 체구가 작은편이나,<ref>워낙 단신인지라, 영입 당시에는 사이드 풀백이나 윙 포워드 자원으로 데려온줄 알았던 울산팬들이 많았다.</ref> 엄청난 활동량과 위치선정으로 모든걸 커버하는 중이다.
 
* 수비형 미드필더 치고는 다소 체구가 작은편이나,<ref>워낙 단신인지라, 영입 당시에는 사이드 풀백이나 윙 포워드 자원으로 데려온줄 알았던 울산팬들이 많았다.</ref> 엄청난 활동량과 위치선정으로 모든걸 커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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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알짜배기 자원 에스티벤을 이상하게 [[김호곤]] 감독은 팔려고 노력(?)했던바 있다. 2011년 중반, 울산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전남 드래곤즈]]의 [[인디오]]와 트레이드를 하려했었다고. 다행히 에스티벤 선수가 울산이 아니면 다른 팀에 갈 생각이 없다고 퇴짜를 놓은 덕분에 울산은 에스티벤과 계속 함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디오는 2011시즌 2골 1도움의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고 K리그와의 인연을 정리하였다. <del>만약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면 지금의 호거슨은 없었다.</del> 여기에 2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에는 [[전북 현대]]의 [[루이스2|루이스]]와도 트레이드를 조율했으나, 역시 에스티벤의 거절로 고사되었던바 있다.<ref>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44250&date=20120511&page=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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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알짜배기 자원 에스티벤을 이상하게 [[김호곤]] 감독은 팔려고 노력(?)했던바 있다. 2011년 중반, 울산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전남 드래곤즈]]의 [[인디오]]와 트레이드를 하려했었다고. 다행히 에스티벤 선수가 울산이 아니면 다른 팀에 갈 생각이 없다고 퇴짜를 놓은 덕분에 울산은 에스티벤과 계속 함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디오는 2011시즌 2골 1도움의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고 K리그와의 인연을 정리하였다. <del>만약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면 지금의 호거슨은 없었다.</del> 여기에 2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에는 [[전북 현대]]의 [[루이스2|루이스]]와도 트레이드를 조율했으나, 역시 에스티벤의 거절로 고사되었던바 있다. 실제로 잔류한 이유는 간단했다. "그냥 울산이 좋아서" 였다고 한다.<ref>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44250&date=20120511&page=1]</ref>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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