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76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2월 26일 (수) 13:13
55번째 줄: 55번째 줄:  
[[2009년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에 우선지명 14인 중 한명으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시 [[유현]], [[김영후]], [[안성남]] 선수들과 함께 [[최순호]]가 데려온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핵심 4인방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봉겸 선수는 강원 수비수 중에는 가장 괜찮은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력,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2009년 6월. 당시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던바 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에 우선지명 14인 중 한명으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시 [[유현]], [[김영후]], [[안성남]] 선수들과 함께 [[최순호]]가 데려온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핵심 4인방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봉겸 선수는 강원 수비수 중에는 가장 괜찮은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력, 특히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2009년 6월. 당시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던바 있다.  
   −
그러나 2009년 후기리그 시작 직전, 큰 부상을 당하면서 9개월 가량을 결장하게 되었다. 당시 김봉겸의 공백에 급히 영입된 선수가 외국인 수비수 [[라피치]]였다. 2010년 7월 부상에서 돌아온 김봉겸 선수는 다시 경기를 출장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으나, 2010년 9월 26일 이후로는 경기 출장이 없는채로 2010 시즌 종료를 맞이했다. 결국 부상때문에 이용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당했는지 2010시즌 종료 후 강원과 계약 만료되어 친정팀인 미포조선으로 돌아갔다. 미포에서도 2011시즌 2경기 출장에 그친채 명단에서 사라졌다. 김봉겸 선수에 대한 최근 자료는 인도의 프리미어 리그 사커(PLS) 출범 관련 기사<ref>칸나바로·크레스포·피레스...전설이 모여든다.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2/01/30/2874649/%EC%B9%B8%EB%82%98%EB%B0%94%EB%A1%9C%ED%81%AC%EB%A0%88%EC%8A%A4%ED%8F%AC%ED%94%BC%EB%A0%88%EC%8A%A4%EC%A0%84%EC%84%A4%EC%9D%B4-%EB%AA%A8%EC%97%AC%EB%93%A0%EB%8B%A4] </ref>라고 볼 수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벵갈 서부지역 6개 팀이 창단하고, 그 팀들이 이미 경매를 통해 구단주들에게 인수된 상황인데, 외국인 선수 24명과 계약이 이미 끝나있는 상태고, 각 구단주는 이 선수들을 경매를 통해 영입하는 형태로 외국인 선수 영입이 이루어지는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다. 김봉겸 선수는 [[박병규]], [[변윤철]], [[박지승]], [[황규환]], [[김해원]]과 함께 아시아쿼터제 선수로 분류, 90,000 달러부터 시작되는 경매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 후 소식은 알 수가 없다.
+
그러나 2009년 후기리그 시작 직전, 큰 부상을 당하면서 9개월 가량을 결장하게 되었다. 당시 김봉겸의 공백에 급히 영입된 선수가 외국인 수비수 [[라피치]]였다. 2010년 7월 부상에서 돌아온 김봉겸 선수는 다시 경기를 출장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으나, 2010년 9월 26일 이후로는 경기 출장이 없는채로 2010 시즌 종료를 맞이했다. 결국 부상때문에 이용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당했는지 2010시즌 종료 후 강원과 계약 만료되어 친정팀인 미포조선으로 돌아갔다. 미포에서도 2011시즌 2경기 출장에 그친채 명단에서 사라졌다. 김봉겸 선수에 대한 최근 자료는 인도의 프리미어 리그 사커(PLS) 출범 관련 기사<ref>칸나바로·크레스포·피레스...전설이 모여든다.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2/01/30/2874649/%EC%B9%B8%EB%82%98%EB%B0%94%EB%A1%9C%ED%81%AC%EB%A0%88%EC%8A%A4%ED%8F%AC%ED%94%BC%EB%A0%88%EC%8A%A4%EC%A0%84%EC%84%A4%EC%9D%B4-%EB%AA%A8%EC%97%AC%EB%93%A0%EB%8B%A4] </ref>라고 볼 수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벵갈 서부지역 6개 팀이 창단하고, 그 팀들이 이미 경매를 통해 구단주들에게 인수된 상황인데, 외국인 선수 24명과 계약이 이미 끝나있는 상태고, 각 구단주는 이 선수들을 경매를 통해 영입하는 형태로 외국인 선수 영입이 이루어지는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다. 김봉겸 선수는 [[박병규]], [[변윤철]], [[박지승]], [[황규환]], [[김해원]]과 함께 아시아쿼터제 선수로 분류, 90,000 달러부터 시작되는 경매에 참가하게 되었고, Durgapur Vox Champions라는 팀에 150,000 달러에 낙찰(...)되었다는 소식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편집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