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부터 [[K3리그]] 출전을 목표로 팀 명을 '''서울 시티즌'''을 거쳐 동년 9월, '''서울 양천 FC'''로 팀 명을 확정하고 K3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벌이는 등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가기에 이른다. 드디어 2009년 12월 4일, 양천구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K3리그 참가를 선언했는데.. 공식 홈페이지까지 열었지만 끝내 리그 참가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구체적으로 불발 사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재정난으로 추정된다. | 2009년 8월부터 [[K3리그]] 출전을 목표로 팀 명을 '''서울 시티즌'''을 거쳐 동년 9월, '''서울 양천 FC'''로 팀 명을 확정하고 K3리그 팀과 친선경기를 벌이는 등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가기에 이른다. 드디어 2009년 12월 4일, 양천구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K3리그 참가를 선언했는데.. 공식 홈페이지까지 열었지만 끝내 리그 참가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구체적으로 불발 사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재정난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