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370 바이트 추가됨 ,  2015년 2월 22일 (일) 00:15
잔글
편집 요약 없음
30번째 줄: 30번째 줄:  
* 현 소속 클럽 : [[경남 FC]]
 
* 현 소속 클럽 : [[경남 FC]]
   −
* 등번호 : 5
+
* 등번호 : 15
 
{{col-3}}
 
{{col-3}}
 
* 리그 기록
 
* 리그 기록
52번째 줄: 52번째 줄:     
== 프로 생활 ==
 
== 프로 생활 ==
2014시즌을 앞두고 치러진 [[K리그 드래프트 2014]]에서 [[경남 FC]]에 [[번외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4년 3월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경기를 치렀다. [[루크2|루크]]와 발을 맞추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는 평. 소속팀에서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5월 [[대한민국 U-21 대표팀]]에 선발되어 툴롱컵을 소화한바 있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진한 아쉬움을 사고 있는 선수. 이제 슬슬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를 준비하려는 중인듯. 최근엔 이광종감독이 부름에 따라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ref>[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10509283659/?key=&page=1&section_code=0 (인터풋볼 - 이현민기자) 이광종 감독, U-21 이끌고 중국 4개국 친선전 참가]</ref>
+
2014시즌을 앞두고 치러진 [[K리그 드래프트 2014]]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4년 3월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경기를 치렀다. [[루크2|루크]]와 발을 맞추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는 평. 소속팀에서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5월 [[대한민국 U-21 대표팀]]에 선발되어 툴롱컵을 소화한바 있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진한 아쉬움을 사고 있는 선수. 이제 슬슬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를 준비하려는 중인듯. 최근엔 이광종감독이 부름에 따라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ref>[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10509283659/?key=&page=1&section_code=0 (인터풋볼 - 이현민기자) 이광종 감독, U-21 이끌고 중국 4개국 친선전 참가]</ref>
      65번째 줄: 65번째 줄: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 우주성 선수의 부친인 우상일씨는, 부경고(전 경남상고) 축구부 27년 선배다. 우상일 씨도 경남상고 시절 포지션이, 아들과 동일하게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였다고.. 그러나 우상일씨는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서 실업팀 선수로 잠깐 머무르다 개인 사정으로 축구화를 벗게된다. 이후 아들이 자신과 같은 포지션으로 축구를 하게 되자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쉬는 날이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기본기 훈련을 함께 했었다고 한다. "수비수는 반드시 패스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축구 철학 덕분인지, 우주성선수의 센스와 패스 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
 
* 우주성 선수의 부친인 우상일씨는, 부경고(전 경남상고) 축구부 27년 선배다. 우상일 씨도 경남상고 시절 포지션이, 아들과 동일하게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였다고.. 그러나 우상일씨는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서 실업팀 선수로 잠깐 머무르다 개인 사정으로 축구화를 벗게된다. 이후 아들이 자신과 같은 포지션으로 축구를 하게 되자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쉬는 날이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기본기 훈련을 함께 했었다고 한다. "수비수는 반드시 패스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축구 철학 덕분인지, 우주성선수의 센스와 패스 능력은 수준급이라는 평.
 +
 +
* 팬들 사이에서 우주 라고 불린다. (발음은 우쭈 에 가깝다) 뭔가 우쭈쭈...하는 듯한 귀여운 어감이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경남 선수단에서도 우주라고 불린다고 한다. 연습경기때 우쥬성이 공을 받자 "아 우쭈 이쪽으로!" 라며 패스해달라는 동료들의 외침들이 들렸다고..
     

편집

673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