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2년 브라질에서 거물로 통하는 [[뚜따]]와 함께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안양에 입단한 마르코는 기존 외국인 선수이자 이미 [[K리그]] 무대에서 정평난 [[안드레]]와 [[히카르드2|히카르도]] 그리고 입단 동기 [[뚜따]]에게 밀려 크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정작 시즌이 개막하자 빠르고 지능적인 플레이로 타 외국인 선수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르코는 득점력도 뛰어난 데다가 개인기도 뛰어났고, 다소 개인 플레이 성향이 돋보여 [[조광래]] 감독과 불화설을 일으킨 [[뚜따]]에 비해 팀 플레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조광래]] 감독에게 애정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박정환]] 선수와 [[최태욱]] 선수 등 국내 공격진과도 좋은 호흡을 보이기도. 마르코는 시즌 9득점 1도움을 기록하였고, 시즌 종료와 함께 안양을 퇴단하였다. | + | 2002년 브라질에서 거물로 통하는 [[뚜따]]와 함께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안양에 입단한 마르코는 기존 외국인 선수이자 이미 [[K리그]] 무대에서 정평난 [[안드레]]와 [[히카르도2|히카르도]] 그리고 입단 동기 [[뚜따]]에게 밀려 크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으나, 정작 시즌이 개막하자 빠르고 지능적인 플레이로 타 외국인 선수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르코는 득점력도 뛰어난 데다가 개인기도 뛰어났고, 다소 개인 플레이 성향이 돋보여 [[조광래]] 감독과 불화설을 일으킨 [[뚜따]]에 비해 팀 플레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조광래]] 감독에게 애정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박정환]] 선수와 [[최태욱]] 선수 등 국내 공격진과도 좋은 호흡을 보이기도. 마르코는 시즌 9득점 1도움을 기록하였고, 시즌 종료와 함께 안양을 퇴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