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203 바이트 추가됨 ,  2012년 4월 1일 (일) 08:53
잔글
42번째 줄: 42번째 줄:  
* 영입기사가 나올 당시만 해도 '''바그너'''로 호칭되며 바그너로 선수등록을 했을줄 알았는데 발음이 비슷한 '''박은호'''로 등록하면서 문자 중계로 경기를 지켜본 팬들이 '''박은호란 선수가 대체 누구냐?''' 고 한동안 설왕설래가 오고갔다. <del>구단들이 팬들을 낚는 솜씨가 날이 갈수록 느는듯..</del> 나중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대전 선수들이 박은호라고 장난 삼아 부르던걸 본인이 좋아해서 선수명도 그렇게 등록하게 해달라고 졸랐다나 뭐라나 -_-;  
 
* 영입기사가 나올 당시만 해도 '''바그너'''로 호칭되며 바그너로 선수등록을 했을줄 알았는데 발음이 비슷한 '''박은호'''로 등록하면서 문자 중계로 경기를 지켜본 팬들이 '''박은호란 선수가 대체 누구냐?''' 고 한동안 설왕설래가 오고갔다. <del>구단들이 팬들을 낚는 솜씨가 날이 갈수록 느는듯..</del> 나중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대전 선수들이 박은호라고 장난 삼아 부르던걸 본인이 좋아해서 선수명도 그렇게 등록하게 해달라고 졸랐다나 뭐라나 -_-;  
   −
* 승부조작만 아니었어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는데 아쉬울따름.  
+
* 승부조작만 아니었어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는데 아쉬울따름.
    +
* 왕선재 감독이 물러나자 박은호 본인도 나가고 싶다며 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대전 측에서 뜯어 말려서 남았다고. 하지만 결국 1년만에 짐 싸서 나갔다.
    
== 경력 ==
 
== 경력 ==

편집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