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로운 팀인 SK에서 다시금 주전 공격수로 출장하며, 당시 [[심영성]], [[이리네]] 등으로 꾸며진 공격진 사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08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허정무]]는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국가대표팀으로 불러들였고, 이에따라 조진수는 칠레와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동아시아축구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주전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을 당한 관계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A매치는 기록은 2경기) | 2007년 새로운 팀인 SK에서 다시금 주전 공격수로 출장하며, 당시 [[심영성]], [[이리네]] 등으로 꾸며진 공격진 사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08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허정무]]는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국가대표팀으로 불러들였고, 이에따라 조진수는 칠레와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동아시아축구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주전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을 당한 관계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A매치는 기록은 2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