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경남 FC 최초의 우선지명 선수이자 프로직행 유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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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우선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경남 FC 최초의 우선지명 선수이자 프로직행 유스 선수. 조광래 유치원의 마지막 세대로 최진한 감독 시절 중용되기 시작하여 급성장, 리그 수준급 왼쪽 풀백으로 거듭났다. 경남 팬들은 향후 몇 년 간 팀의 측면을 책임질 선수라면서 좋아했지만... 2012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전북 이적 후에는 계륵으로 전락하는 듯 했으나 [[박원재]]가 주춤한 틈을 타 어느 새 왼쪽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