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85년 2월 1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되었으며, 실내축구를 겨울철 스포츠로 정착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아래 1984년 가을부터 6개월여간의 준비 끝에 치루어졌다. 첫 대회임에도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실업, 프로 축구팀이 모두 참가해 각급별로 경기를 치루고 우승팀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 동계전지훈련 시즌과 대회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참가를 포기하려고 하던 성인 축구팀들을 모두 독려해 기어이 대회를 치루어내는 근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국교부<ref>오늘날의 초등학교는 당시에는 국민학교였다.<del>오늘날의 국토교통부의 약자가 아니다.</del></ref> 8개팀, 중등부 8개팀, 고등부 9개팀, 대학부 4개팀, 실업부 4개팀 (서울신탁은행, 한국전력, 상업은행, 임마누엘), 프로부 4개팀 (현대, 대우, 유공, 할렐루야) 등 총 36개팀이 출전하여 각급별로 숭곡국교, 동북중, [[용문고]], [[인천대]], [[서울신탁은행]], [[유공 코끼리]]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 | 1985년 2월 1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되었으며, 실내축구를 겨울철 스포츠로 정착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아래 1984년 가을부터 6개월여간의 준비 끝에 치루어졌다. 첫 대회임에도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실업, 프로 축구팀이 모두 참가해 각급별로 경기를 치루고 우승팀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 동계전지훈련 시즌과 대회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참가를 포기하려고 하던 성인 축구팀들을 모두 독려해 기어이 대회를 치루어내는 근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국교부<ref>오늘날의 초등학교는 당시에는 국민학교였다.<del>오늘날의 국토교통부의 약자가 아니다.</del></ref> 8개팀, 중등부 8개팀, 고등부 9개팀, 대학부 4개팀, 실업부 4개팀 (서울신탁은행, 한국전력, 상업은행, 임마누엘), 프로부 4개팀 (현대, 대우, 유공, 할렐루야) 등 총 36개팀이 출전하여 각급별로 숭곡국교, 동북중, [[용문고]], [[인천대]], [[서울신탁은행]], [[유공 코끼리]]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