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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아시아쿼터'''(Asian Quota) 또는 '''아시아선수 할당제'''는 [[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 클럽 대회 및 가맹국의 리그에서, 대회별 외국인 보유 제한과 별개로 [[AFC]] 가맹국 출신 선수 한 명 내지는 수 명을 추가로 영입, 출장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현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 1명을 등록 및 출장시킬 수 있다. 아시아쿼터는 공식적인 표현이 아니며 AFC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는 '''#+1 visa rules'''다.
= 아시아쿼터의 실시 배경 =
= 아시아쿼터의 각국 도입 =
== J리그의 아시아쿼터 ==
[[J리그]] 사무국은 2008년 9월 16일 이사회를 통해 "J리그 경기력 향상과 아시아 지역에서의 새로운 사업 가능성 개척 등을 위해 아시아쿼터제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2013년부터 출범 계획 중인 [[J3리그]]의 경우, 아시아쿼터를 더욱 확대해 태국, 베트남 등 J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동남아국가 국적 선수들은 외국인쿼터에 포함시키지 않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 K리그의 아시아쿼터 ==
이미 국내 유망주들의 [[J리그]]행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상황에서 J리그 사무국이 앞장 서서 아시아쿼터제 도입을 선언하자 국내 축구계에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08년 9월 22일 '비전 프로젝트 K’ 추진위원회에서 ‘J리그의 아시아쿼터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덧붙여 [[아시아축구연맹]] 또한 2008년 10월 30일, 2009 시즌부터 "이사회 결과에 따라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3+1'의 용병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아시아 클럽들은 용병 보유 한도 3명 이외에 아시아 출신 용병 선수를 한명더 추가해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국내 축구계에도 아시아쿼터제 도입이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된다는 위기감을 심어주었다. 결국 논쟁 끝에 [[K리그]] 역시 이듬해인 2009년부터 기존의 외국인선수 보유제도 '''(3명 등록, 3명 출장)'''을 수정하여, 3명 등록 이외에 예외적으로 AFC에 등록된 국적의 축구선수의 경우 '''1명을 추가로''' 더 등록, 출장 할 수 있게 정관을 수정하면서 아시아쿼터가 시행되었다. (흔히 '''3+1'''이라 한다)
자세한 것은 '''[[K리그 아시아쿼터]]''' 문서를 참조할 것.
== 중국 슈퍼리그의 아시아쿼터 ==
== 서아시아 축구계의 아시아쿼터 ==
= 같이 보기 =
* [[외국인선수]]
* [[AFC]]
= 외부 링크 =
= 참고 =
<references/>
[[분류:축구 용어]][[분류:아시아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