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뷔 첫해부터 8골을 뽑아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85년 시즌을 앞두고 [[할렐루야 독수리|할렐루야 축구단]]으로 이적한다. [[박세학]] 감독과의 인간적 관계 때문에 이적을 망설였지만 프로선수라면 자신의 노력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받는게 옳다는 생각에 이적을 결심하게 되는데,<ref>월간축구 85년 3월호</ref><ref>적은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고 재계약 과정에서 팀의 공헌도와 연봉인상을 요구했으나 관철이 안됐다고...</ref> [[할렐루야 독수리|할렐루야 축구단]]이 계약조건도 받아들여줬지만 유소년부터 군대시절까지 같이 뛰어온 [[이강석]]선수가 있는것도 이적을 택한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막 이적후 출장기회가 전년도처럼 많지는 않았고 선수생활 중에도 학업을 계속 해왔던 이용수 선수는 이듬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은퇴한다. | + | 데뷔 첫해부터 8골을 뽑아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85년 시즌을 앞두고 [[할렐루야 독수리|할렐루야 축구단]]으로 이적한다. [[박세학]] 감독과의 인간적 관계 때문에 이적을 망설였지만 프로선수라면 자신의 노력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받는게 옳다는 생각에 이적을 결심하게 되는데,<ref>월간축구 85년 3월호</ref><ref>적은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고 재계약 과정에서 팀의 공헌도와 연봉인상을 요구했으나 관철이 안됐다고...</ref> [[할렐루야 독수리|할렐루야 축구단]]이 계약조건도 받아들여줬지만 유소년부터 군대시절까지 같이 뛰어온 [[이강석]]선수가 있는것도 이적을 택한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만 이적후 출장기회가 전년도처럼 많지는 않았고 선수생활 중에도 학업을 계속 해왔던 이용수 선수는 이듬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은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