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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9일 (토) 01:33 판

파일:안성민.jpg
부산 시절의 안성민

안성민 (1985년 11월 3일 ~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미드필더이다.

3년간 부산에서 활약후, 자유계약으로 대구 FC에 2010년 입단하였으나 2011년 승부조작 관련자로 적발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프로필

  • 이름 : 안성민
  • 등록명 : 안성민
  • 생년월일 : 1985년 11월 3일생
  • 신체조건 : 183cm / 80kg
  • 현 소속팀 : 선수자격 박탈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부산 아이파크 K리그 2007 18 13 1 1 1 0 0
2008 17 14 1 0 4 0 0
2009 20 10 1 0 8 0 0
대구 FC 2010 28 9 3 1 5 0 0
2011 0 - - - - - -
통산 (K리그) 클래식 - 83 46 6 2 18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설명

부산 시절

이근호, 박성호 등과 함께 부평고등학교 축구부의 2002, 2003년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인공 중 한명이었다. 건국대학교에서는 서동현, 심우연 등의 선수와 호흡을 맞췄고, 2007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부산 시절에는,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외에도 센터백과 사이드 풀백,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정도로 전술 이해도가 높았는데, 다만 신인 시절에는 애매한 상황에서 거친 플레이로 위기 상황을 자초하는 등 대학 축구 시절 스타일이 남아있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2008년 황선홍 감독의 부임 이후, 안성민 선수는 주전 홀딩으로 기용돼서 상대방의 공격을 끊는 타이트한 압박과 제공권 장악을 도맡았으나, 2008년 후반기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이듬해인 2009년에는 부산 수비진이 줄부상인 상황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경기를 출장. 팀 내 부족한 부분을 도맡아 소화하는 마당쇠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제 자리를 찾으며 좀 잘한다 싶은 타이밍에 장기 부상을 당해 매시즌마다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대구 시절

2009년 시즌 종료 후, 부산과의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안성민 선수는 연봉협상 과정에서 만족할만한 금액이 맞지않아결국 부산을 떠나 이영진감독이 부임한 대구 FC에 입단하게 되었다. 프로 신인 시절부터 자신이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팀은 부산 대우 로얄즈였다고 말할 정도로, 부산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선수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다. 이후, 대구 FC에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면서 대구 FC의 공수 연결고리를 담당하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2011년 7월 승부조작 파문이 한창 퍼지던 시점에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자진신고해 충격을 주었다. 특히 안성민 선수의 성격을 알고있던 그의 팬들은 안성민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패닉상태. 자진신고 내용에 따르면 1천만원을 받고 승부조작을 했다는듯.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안성민 선수를 포함해 승부조작 가담자 전원에 대해 선수 및 지도자 자격 영구박탈을 선언하였다.

플레이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