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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8일 (일) 05:01 판
이용수(1959년 12월 27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1]으로 1984년부터 1985년까지 K리그에서 공격수로 활동하였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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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이전
서울대학교를 졸업한뒤 해군 축구단에서 군복무를 하고 1983년 상업은행에 입단한다. 83 코리안리그 2부리그에서 득점왕을 수상했고 1984년부터는 신생 프로팀 럭키금성 황소에서 뛰게된다.
K리그
데뷔 첫해부터 8골을 뽑아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85년 시즌을 앞두고 할렐루야 축구단으로 이적한다. 박세학 감독과의 인간적 관계 때문에 이적을 망설였지만 프로선수라면 자신의 노력에 대한 응분의 댓가를 받는게 옳다는 생각에 이적을 결심하게 되는데,[2][3] 할렐루야 축구단이 계약조건도 받아들여줬지만 유소년부터 군대시절까지 같이 뛰어온 이강석선수가 있는것도 이적을 택한 하나의 이유였다. 하지만 이적후 출장기회가 전년도처럼 많지는 않았고 선수생활 중에도 학업을 계속 해왔던 이용수 선수는 이듬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은퇴한다.
은퇴 이후
이후 미국 오리건 주립대 체육학 박사를 취득했고, 우연한 기회에 축구해설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과 기술위원장을 역임했고[4] 2014년 현재 대한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 재직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해설 스타일
정말 차분한 중계로 호평을 받아왔으나, 최근 해설에서는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온다. 최근 차분한 해설보다는 활기찬(?) 해설이 주를 이뤄서일까?
에피소드
- 정말 우연한 기회에 해설을 맡게 됐다. 원래 배정된 해설자가 펑크를 내면서 대신 해설을 하게 된게 인연을 맺은 계기이다.[5]
- 히딩크감독 영입에 크게 기여를 한 인물. 기술위원장 재직당시 외국인 감독 영입 1순위는 프랑스를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우승시킨 에메 자케였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2순위였던 히딩크감독과 성사가 된 것, 3순위는 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나이지리아를 우승시킨 조 본프레레였으나 3순위부터는 석연치가 않아 2순위까지 협상이 실패하면 영입순위를 다시 고려해볼 생각이었음을 2002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밝힌적이 있다.
- 고양 Hi FC의 이사를 짧게 역임한적이 있다.
경력
- 1983 : 럭키금성 황소 / K리그
- 1984 : 할렐루야 축구단 / K리그
- 1993~2000/2002~2014 :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 1997~1998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 2000~2002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2012~2013 : 고양 Hi FC 이사
- 1997~2000/2002~2014 : KBS 축구 해설위원
- 2014~현재: 대한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