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시즌이 종료된 후 FA 자격을 얻은 김대의는 이적료 10억원, 연봉 3억원+a 의 조건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이적료 10억원은 [[이성남]] 선수가 기록한 150만 달러의 이적료 이후 K리그 역사상 2번째로 최고액이었다. 이처럼 특급조건으로 수원에 이적한 김대의는 3-4-1-2 포메이션에서 1의 위치인 쉐도우스트라이커나 왼쪽 윙으로 주로 뛰었고,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정규리그 3번째 우승에 기여하였다. 한편 김대의는 2004시즌의 우승으로 4년 연속 K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02257 김대의, 4년 연속 우승 감격 누린 첫 K리거]</ref> 이후 꾸준한 활약을 수원에서 이어가던 김대의는 2007년 6월 16일, [[경남 FC]]와의 홈경기에서 K리그 통산 20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33&aid=0000000222 K리그 올시즌 한경기 최다득점(8골), 김대의(수원) 30-30 달성]</REF> 2008년에는 팀의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윙백으로 출전하기도 하였고, 관록있는 플레이와 리더십 발휘로 다시 한번 수원의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이후 2010년부터는 지도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플레잉코치로 활약하였고 와중에 K리그 통산 9번째로 [[40-40]] 클럽에 가입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09110 '도움 추가' 김대의, 9번째 40-40클럽 가입]</ref> | 2003시즌이 종료된 후 FA 자격을 얻은 김대의는 이적료 10억원, 연봉 3억원+a 의 조건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이적료 10억원은 [[이성남]] 선수가 기록한 150만 달러의 이적료 이후 K리그 역사상 2번째로 최고액이었다. 이처럼 특급조건으로 수원에 이적한 김대의는 3-4-1-2 포메이션에서 1의 위치인 쉐도우스트라이커나 왼쪽 윙으로 주로 뛰었고,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정규리그 3번째 우승에 기여하였다. 한편 김대의는 2004시즌의 우승으로 4년 연속 K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02257 김대의, 4년 연속 우승 감격 누린 첫 K리거]</ref> 이후 꾸준한 활약을 수원에서 이어가던 김대의는 2007년 6월 16일, [[경남 FC]]와의 홈경기에서 K리그 통산 20번째로 [[30-30]] 클럽에 가입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33&aid=0000000222 K리그 올시즌 한경기 최다득점(8골), 김대의(수원) 30-30 달성]</REF> 2008년에는 팀의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윙백으로 출전하기도 하였고, 관록있는 플레이와 리더십 발휘로 다시 한번 수원의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이후 2010년부터는 지도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플레잉코치로 활약하였고 와중에 K리그 통산 9번째로 [[40-40]] 클럽에 가입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09110 '도움 추가' 김대의, 9번째 40-40클럽 가입]</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