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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20일에 KBS 1TV에서 방영하는 《이웃집 찰스》 39회 에피소드에 출현하기도 하였다. 39회에서 K리그 챌린지에서 브라질 트리오인 [[호드리고]], [[알미르3|알미르]], 루키안을 앞세워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는 부천과 그들의 생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루키안은 방송에서 강인한 외모와 다르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종료 후, 부천과 재계약에 성공하면 어머니를 한국으로 모시고 와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며 효자로 불리기도 하였다.
 
* 2015년 10월 20일에 KBS 1TV에서 방영하는 《이웃집 찰스》 39회 에피소드에 출현하기도 하였다. 39회에서 K리그 챌린지에서 브라질 트리오인 [[호드리고]], [[알미르3|알미르]], 루키안을 앞세워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는 부천과 그들의 생활 모습을 그리고 있다. 루키안은 방송에서 강인한 외모와 다르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종료 후, 부천과 재계약에 성공하면 어머니를 한국으로 모시고 와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며 효자로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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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3월 29일 [[KEB하나은행 FA컵 2017]] 3라운드 [[김포 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4-0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루키안은 하나의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정적인 찬스에 골대를 맞추고 무산시키면서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후반 종료 직전에는 김포 수비가 집중력을 놓치고 1분여 사이에 두 개의 [[페널티킥]] 기회를 얻고 루키안이 담담하게 키커로 나섰는데... 키커로 나선 루키안은 2번 모두 김포 [[박종혁]] 골키퍼에게 볼을 전달(?)하며 연거푸 실축하고 말았고, 대승을 거둬 부산 선수단 모두 웃는 상황에서 루키안만 홀로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이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4라운드 친정팀 [[부천 FC 1995]]에서도 조급한 플레이로 결정적인 찬스를 계속 날리면서 부산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까지 했기에 루키안의 표정은 계속 어둡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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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3월 29일 [[KEB하나은행 FA컵 2017]] 3라운드 [[김포 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4-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루키안은 하나의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음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골대를 맞추거나 무산시키면서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후반 종료 직전에는 김포 수비가 집중력을 놓치고 1분여 사이에 두 개의 [[페널티킥]] 기회를 얻고 루키안이 담담하게 키커로 나섰는데... 키커로 나선 루키안은 2번 모두 김포 [[박종혁]] 골키퍼에게 볼을 전달(?)하며 연거푸 실축하고 말았고, 대승을 거둬 부산 선수단 모두 웃는 상황에서 루키안만 홀로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이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4라운드 친정팀 [[부천 FC 1995]]에서도 조급한 플레이로 결정적인 찬스를 계속 날리면서 부산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까지 했기에 루키안의 표정은 계속 어둡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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