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7년, [[라돈치치]]의 일본 임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일환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적한 그는 데뷔 시즌 26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인천 팬들은 좋은 활약을 펼친 그가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었으나, 당시 최전방에 무게감을 실으려 고심하고 있던 GS가 데얀을 낚아채게 된다. GS로 이적한 뒤 데얀은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기여하였고, 인천 시절 이후로 꾸준히 득점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세뇰 귀네슈]]가 2004년 GS 창단 이래 남긴 최고의 영입 사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2009시즌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전남 선수단 벤치 앞에 달려가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는 셀리브레이션을 펼쳐 곧장 퇴장 명령을 받았다. | + | 2007년, [[라돈치치]]의 일본 임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일환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이적한 그는 데뷔 시즌 26경기에서 14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인천 팬들은 좋은 활약을 펼친 그가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었으나, 당시 최전방에 무게감을 실으려 고심하고 있던 서울이 데얀을 낚아채게 된다. 서울로 이적한 뒤 데얀은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기여하였고, 인천 시절 이후로 꾸준히 득점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세뇰 귀네슈]]가 2004년 서울 창단 이래 남긴 최고의 영입 사례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2009시즌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전남 선수단 벤치 앞에 달려가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는 셀리브레이션을 펼쳐 곧장 퇴장 명령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