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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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젼트(여기서는 축구 관련 에이젼트만 취급)는 축구 선수와 클럽을 대리하여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공인된 자격자임.


하는 일들

매니지먼트 부문

  1. 드래프트 준비
  2.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3. 연봉협상
  4. 개인 스케줄 관리
  5. 이적 추진
  6. 재정자문
  7. 법률문제 해결
  8. 은퇴후 진로모색 등

마케팅 사업 부문

  1. 포트폴리오 개발
  2. 팬 관리 및 언론매체 노출
  3. 인도스먼트계약(endorsement): 스폰서 계약이라고 보면 될듯
  4. 사회봉사활동


자격 요건

1. 대한축구협회 주관의 에이젼트 자격시험

  1. 시험은 매년 3,9월에 실시 : 합격기준은 절대평가, 총점의 66%이상을 취득하면 됨.
  2. 대한민국 국적 또는 최소 2년이상 한국에 주소를 둔 개인

2. 합격후 1년내에 피파가 요구하는 Player's Agent 책임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 계약서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하면 에이전트 활동 자격증을 발급

※ Player's Agent 책임 보험

  • 보험료 연간 약 200만원, 보상 한도 10만 스위스프랑(한9천만원?), 국내에는 삼성화재, 동양화재에서 취급

FIFA의 에이젼트 관련 사항

축구계에는 199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에이젼트가 없었음. 전세계적으로 5187명의 인가된 축구 에이젼트가 있으며 이탈리아에만 600명이 있다고 함. 2001년 이후, 피파가 직접 라이센스를 주지 않고 개별 협회에서 라이센스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 FIFA의 에이젼트 목록[2]도 FIFA players' agent가 아니고 the respective and competent member association에서 자격을 받은 사람들의 목록인 것을 강조하고 있음.

피파 공식 에이젼트는 fifa에 보증금(10만 or 20만 스위스프랑)으로 예치[3]한다고 하는데, 지금도 피파 공식 에이젼트라는 말이 적합한 것인지, FIFA players' agent와 뭐가 다른 것인지 궁금.

피파의 경우는 Player's agent와 와 Match agent를 구분하고 있는 듯.

관련 링크

참고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