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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바이트 추가됨 ,  2011년 12월 23일 (금)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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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외치며 눈물을 쏟았다. 이병근은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상황을 알게 됐다. 병원측은 “경미한 ‘뇌진탕’ 증세가 있으며 파열된 쇄골인대가 회복되려면 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고 진단했다.
 
고 외치며 눈물을 쏟았다. 이병근은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상황을 알게 됐다. 병원측은 “경미한 ‘뇌진탕’ 증세가 있으며 파열된 쇄골인대가 회복되려면 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고 진단했다.
 
이 외에도 부상 회복 때문에 팀 닥터가 안된다고 하는데도 무지막지로 운동하러 나가겠다고 떼를 쓴 적도 여러번 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언제나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부상 회복 때문에 팀 닥터가 안된다고 하는데도 무지막지로 운동하러 나가겠다고 떼를 쓴 적도 여러번 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언제나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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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대구로 이적한 뒤 친정팀 수원과의 첫 경기에서 골을 넣기도 하였다. 이적 당시 "몸은 수원을 떠나지만 마음은 영원히 이 곳에 남는다" 라는 짠한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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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39&aid=0000005987 대구 이적한 이병근, "수원 영원히 잊지 못할 것"]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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