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SK 유나이티드]]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백지훈은, 9월 24일 후기리그 우승의 분수령이 된 [[울산 현대]]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후반기에만 14경기에 나와 5골을 쓸어담으면서 팀의 후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에는 힘을 못쓰고 팀은 준우승. 이듬해인 2007년에도 백지훈은 멈추지 않았고 23경기에 나와 6골을 넣으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08년 백지훈은 22경기에 나와 4골 2도움을 기록, 팀의 [[K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2관왕에 1등 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9년은 부상으로 계속 신음하는 바람에 23경기 1골 2도움에 그친 백지훈은 2010년에도 부상이 도지면서 15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11시즌은 아예 시즌을 통으로 날린채 재활에 매진하였으며, 2011시즌 중반부터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또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DEL> 백지훈도 나름 [[유리몸]]인 선수중 한명이다</DEL> 그리고 2012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상주에서 컨디션을 가다듬으며 폼을 되찾는데 주력해야할듯. | 8월 26일 [[SK 유나이티드]]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백지훈은, 9월 24일 후기리그 우승의 분수령이 된 [[울산 현대]]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후반기에만 14경기에 나와 5골을 쓸어담으면서 팀의 후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에는 힘을 못쓰고 팀은 준우승. 이듬해인 2007년에도 백지훈은 멈추지 않았고 23경기에 나와 6골을 넣으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08년 백지훈은 22경기에 나와 4골 2도움을 기록, 팀의 [[K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2관왕에 1등 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9년은 부상으로 계속 신음하는 바람에 23경기 1골 2도움에 그친 백지훈은 2010년에도 부상이 도지면서 15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11시즌은 아예 시즌을 통으로 날린채 재활에 매진하였으며, 2011시즌 중반부터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또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DEL> 백지훈도 나름 [[유리몸]]인 선수중 한명이다</DEL> 그리고 2012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상주에서 컨디션을 가다듬으며 폼을 되찾는데 주력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