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ref>전두환의 3S 정책의 일환이었는지는, 이 대회는 '''8억'''이나 국고보조를 타내서 초청팀들의 수준을 한껏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대회는 우루과이의 [[다누비오 FC]], 아르헨티나의 라싱 코르도바, 프랑스 2부의 샤토루 FC, 서독 [[자르브뤼켄 FC]], 브라질 비토리아 FC 등 총 11개팀이 참가해 역대 대회중 가장 화려한 대회로 꼽힌다. 재밌는건 이 대회에서 다누비오 FC 감독은 출사표를 던지며 ''라싱 코르도바? 그건 뭐하는 듣보잡 지방팀? 우승은 우리꺼 ㅋㅋ''라고 디스했으나 라싱과는 붙지도 못하고 화랑한테 준결승에서 털려서 탈락했다.</ref>||1981||'''대한민국 화랑대표팀''',<br> '''라싱 코르도바''' 공동 우승|| 2:2 || || | |제11회<ref>전두환의 3S 정책의 일환이었는지는, 이 대회는 '''8억'''이나 국고보조를 타내서 초청팀들의 수준을 한껏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대회는 우루과이의 [[다누비오 FC]], 아르헨티나의 라싱 코르도바, 프랑스 2부의 샤토루 FC, 서독 [[자르브뤼켄 FC]], 브라질 비토리아 FC 등 총 11개팀이 참가해 역대 대회중 가장 화려한 대회로 꼽힌다. 재밌는건 이 대회에서 다누비오 FC 감독은 출사표를 던지며 ''라싱 코르도바? 그건 뭐하는 듣보잡 지방팀? 우승은 우리꺼 ㅋㅋ''라고 디스했으나 라싱과는 붙지도 못하고 화랑한테 준결승에서 털려서 탈락했다.</ref>||1981||'''대한민국 화랑대표팀''',<br> '''라싱 코르도바''' 공동 우승|| 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