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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양상민.jpg|섬네일|200픽셀|양상민]]

[[File:양상민.jpg|섬네일|200픽셀|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양상민]]

'''양상민'''(梁相珉, 1984년 2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양상민'''(梁相珉, 1984년 2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5년부터 활약 중인 수비수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뛰고 있다.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양상민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양상민

* 국적 : {{국기그림|대한민국}}  '''[[대한민국]]'''

* 국적 : {{국기그림|대한민국}}  [[대한민국]]

* 출생일 : 1984년 2월 24일

* 출생일 : 1984년 2월 24일

: '''(통산 A매치 2경기 출장)'''

: '''(통산 A매치 2경기 출장)'''

* 현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현 소속팀 : {{틀:팀/수원}}

* [[등번호]] : 3

* [[등번호]] : 3

!소속팀 !!리그!!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자책

!소속팀 !!리그!!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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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전남 드래곤즈]] ||rowspan="9"|K리그|| 2005 || 29||6|| 1|| 5||6||0||0

| rowspan="3"| {{틀:팀/전남}} ||rowspan="9"|K리그|| 2005 || 29||6|| 1||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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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 26||2|| 3|| 2||9||0||0

|  2006 || 26||2|| 3||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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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7 || 31||2|| 0|| 5||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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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 22||7|| 0|| 2||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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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 29||5|| 2|| 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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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2"|[[경찰청 축구단]] ||rowspan="2"|챌린지|| 2013 ||  27||1 || 1 ||2  ||15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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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 14 ||1 ||1  || 0 || 4|| 0||1

|  2014 || 14 ||1 ||1  || 0 || 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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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28||11|| 3|| 0||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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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 || 41||2 || 2||2  ||19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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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12월 5일 기준.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1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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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시절 ==

=== 전남 시절 ===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2005년 3월 6일 2005 시즌 개막전이었던 [[FC GS]]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해 9월 25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전반 31분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어 전남 드래곤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2006년 4월 29일 [[SK]]와의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만회골을 넣었고, 후반 45분 동점골을 뽑아내어 팀을 극적인 무승부로 이끌었다. 한 달 후 5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컵에서도 동점골을 넣었고, 이 골은 양상민의 컵 데뷔골이었다. 2006년 11월 8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 마지막 키커로 나선 양상민이 성공시키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그리고 12월 3일 열린 결승전에서도 출전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하였다.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여, 2005년 3월 6일 2005 시즌 개막전이었던 [[FC GS]]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같은 해 9월 25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전반 31분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어 전남 드래곤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2006년 4월 29일 [[SK]]와의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만회골을 넣었고, 후반 45분 동점골을 뽑아내어 팀을 극적인 무승부로 이끌었다. 한 달 후 5월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컵에서도 동점골을 넣었고, 이 골은 양상민의 컵 데뷔골이었다. 2006년 11월 8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 마지막 키커로 나선 양상민이 성공시키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그리고 12월 3일 열린 결승전에서도 출전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하였다.

== 수원 시절 ==

=== 수원 시절 ===

2007년 3월 13일 [[고경준]]과의 트레이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고경준을 주었지만, 거기에 현금 약 3억정도를 더 얹어주며 데려왔다.  

2007년 3월 13일 [[고경준]]과의 트레이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다. 고경준을 주었지만, 거기에 현금 약 3억정도를 더 얹어주며 데려왔다.  

* '''[[고경준]] + 3억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양상민 ([[전남 드래곤즈]])'''

* '''[[고경준]] + 3억 ({{틀:팀/수원}}) ↔ 양상민 ({{틀:팀/전남}})'''

동년 3월 17일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이후 2008년 K리그 우승 등에 공헌하였고, 2009년 7월 1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8강전에서 데뷔골을 넣기도 하였으며, 2011년 ACL 8강 2차전에서는 팀을 구해내는 동점 헤딩골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0년 ACL 8강 1차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탈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악연을 지우는 멋진 골이었다는 평. 2012시즌에는 부침이 심했던 팀 성적에도 불구, 수원의 측면 수비 라인을 책임지며 활약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경찰청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한 뒤 원 소속팀인 수원에 복귀하며 팀의 준우승을 함께하였다.

동년 3월 17일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이후 2008년 K리그 우승 등에 공헌하였고, 2009년 7월 15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FA컵 8강전에서 데뷔골을 넣기도 하였으며, 2011년 ACL 8강 2차전에서는 팀을 구해내는 동점 헤딩골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0년 ACL 8강 1차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탈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악연을 지우는 멋진 골이었다는 평. 2012시즌에는 부침이 심했던 팀 성적에도 불구, 수원의 측면 수비 라인을 책임지며 활약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경찰청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한 뒤 원 소속팀인 수원에 복귀하며 팀의 준우승을 함께하였다.

15시즌, 양상민은 [[서정원]] 감독의 주문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하였다.<ref>시즌 개막 전까지 중앙 수비수로 [[민상기]], [[구자룡]], [[연제민]], [[조성진]]이 있었는데, 이 선수들이 아직은 경험면에서 미숙한 점을 노출하였고 빌드업 능력이 부족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정원]] 감독은 양상민을 중앙 수비수로 변경을 양선수에게 제안하였고 양상민도 [[안산 경찰청]]에서 중앙 수비수로 자주 출전하였기에 그러기로 했다고 한다.</ref> 시즌 개막 전, 말라가 전지훈련에서 매경기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양상민은 시즌 개막 이후에도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였다. 전문 중앙 수비수가 아닌지라 포지셔닝이나 위치선정에 있어서 부족한 점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군전역 후 좋아진 피지컬 능력과 공중볼 능력, 안정적인 볼배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득점에도 기여하며 수원 삼성 수비진에서 부족했었던 부분을 채워주었다.<ref>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최재수]]의 임대이적과 [[홍철]]의 컨디션 난조로 본래 포지션은 좌측 사이드 백으로 출전하는 경우도 많았다.</ref> 시즌 중반 이후로는 [[구자룡]]과 [[연제민]]의 급성장으로 두 선수가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주로 교체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졌으며 필요에 따라 사이드백과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출전하는 수비지역의 멀티 플레이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ref>양상민이 후보로 밀려나게 된 것은 양상민이 부진하였기 보다는 [[구자룡]]의 급성장 때문으로 보인다. [[구자룡]]은 제공권이 좋은 양상민과 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양상민 보다 스피드가 좋고 스피드로 인하여 커버 범위가 넓어서 왼쪽 측면을 더 공격적으로 올라가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구자룡에게는 아직은 부족한 점과 양상민만의 장점은 훌륭한 빌드업 능력이지만 단순히 빌드업 능력으로만 기용하기에는 놓치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양상민을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애매한 모습으로 흘러가버렸다.</ref>

2015시즌, 양상민은 [[서정원]] 감독의 주문에 따라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하였다.<ref>시즌 개막 전까지 중앙 수비수로 [[민상기]], [[구자룡]], [[연제민]], [[조성진]]이 있었는데, 이 선수들이 아직은 경험면에서 미숙한 점을 노출하였고 빌드업 능력이 부족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정원]] 감독은 양상민을 중앙 수비수로 변경을 양선수에게 제안하였고 양상민도 [[안산 경찰청]]에서 중앙 수비수로 자주 출전하였기에 그러기로 했다고 한다.</ref> 시즌 개막 전, 말라가 전지훈련에서 매경기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양상민은 시즌 개막 이후에도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였다. 전문 중앙 수비수가 아닌지라 포지셔닝이나 위치선정에 있어서 부족한 점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군전역 후 좋아진 피지컬 능력과 공중볼 능력, 안정적인 볼배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득점에도 기여하며 수원 삼성 수비진에서 부족했었던 부분을 채워주었다.<ref>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최재수]]의 임대이적과 [[홍철]]의 컨디션 난조로 본래 포지션은 좌측 사이드 백으로 출전하는 경우도 많았다.</ref> 시즌 중반 이후로는 [[구자룡]]과 [[연제민]]의 급성장으로 두 선수가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주로 교체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졌으며 필요에 따라 사이드백과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출전하는 수비지역의 멀티 플레이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ref>양상민이 후보로 밀려나게 된 것은 양상민이 부진하였기 보다는 [[구자룡]]의 급성장 때문으로 보인다. [[구자룡]]은 제공권이 좋은 양상민과 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양상민 보다 스피드가 좋고 스피드로 인하여 커버 범위가 넓어서 왼쪽 측면을 더 공격적으로 올라가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구자룡에게는 아직은 부족한 점과 양상민만의 장점은 훌륭한 빌드업 능력이지만 단순히 빌드업 능력으로만 기용하기에는 놓치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양상민을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애매한 모습으로 흘러가버렸다.</ref>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입단 첫 해는 개막 후 영입된지라 30번을 배정 받았다. 그 다음 시즌부터는 계속 3번을 배정 받았으나 2010년에 한 차례 번호를 28번으로 변경했었다. 이유는 본인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전남 드래곤즈]] 시절 배정 받았던 28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하였는데, 실질적 이유는 당시 입단했었던 [[주닝요|주닝요1]]가 어느 팀을 가던지 3번을 고집하는 모습이라 잠시 양보해준 것 같아 보인다.<ref>[[주닝요|주닝요1]]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이 선수는 반시즌만에 멕시코의 티그레스로 이적하였다. 이후 3번은 수원 삼성으로 복귀한 [[신영록]]이 배정 받았다.</ref> 2011년부터는 계속 3번을 사용 중.

*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입단 첫 해는 개막 후 영입된지라 30번을 배정 받았다. 그 다음 시즌부터는 계속 3번을 사용 중이었으나 2010년에 한 차례 번호를 28번으로 변경했었다. 이유는 본인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전남 드래곤즈]] 시절 배정 받았던 28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하였는데, 실질적 이유는 당시 입단했었던 [[주닝요1|주닝요]]가 어느 팀을 가던지 3번을 고집하는 모습이라 잠시 양보해준 것 같아 보인다.<ref>[[주닝요1|주닝요]]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이 선수는 반시즌만에 멕시코의 티그레스로 이적하였다. 이후 3번은 수원 삼성으로 복귀한 [[신영록]]이 배정 받았다.</ref> 2011년부터는 계속 3번을 사용 중.

== 경력 ==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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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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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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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2007 || {{국기그림|대한민국}}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  2007.03 ~ 현재 || {{틀:팀/수원}} || [[K리그 클래식|K리그 → K리그 클래식]] ||

|  2007~ || {{국기그림|대한민국}}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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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2014 || {{국기그림|대한민국}} [[경찰청 축구단]] || [[K리그 챌린지]] || 병역

|  → 2013 ~ 2014 || {{틀:팀/경찰}} || [[K리그 챌린지]] ||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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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참고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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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84년생]]

[[분류:1984년생]][[분류:강화고등학교의 선수]][[분류:숭실대학교의 선수]][[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분류:경찰청 축구단의 선수]]

[[분류:강화고등학교의 선수]]

[[분류:숭실대학교의 선수]]

[[분류:전남 드래곤즈의 선수]]

[[분류: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

[[분류:경찰청 축구단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