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에서 3학년을 보내고 2016년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부천에 입단한 이후 [[류원우]]의 뒤를 이어 2선발의 위치까지 올라왔으며, [[아워네이션]]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5라운드 [[FC 안양]]과 경기에서 전반부터 부상을 당해 골킥마저 제대로 차기 힘들었던 [[류원우]]를 대신해 후반 87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사히 골문을 지킨 최 선수는 무실점 리그 데뷔전을 치러 부천의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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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에서 3학년을 보내고 2016년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였다. 부천에 입단한 이후 [[류원우]]의 뒤를 이어 2선발의 위치까지 올라왔으며, [[아워네이션]]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5라운드 [[FC 안양]]과 경기에서 전반부터 부상을 당해 골킥마저 제대로 차기 힘들었던 [[류원우]]를 대신해 후반 87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사히 골문을 지킨 최 선수는 무실점 리그 데뷔전을 치러 부천의 승리를 지켰다. 이후 한동안 2선발을 지킨 최 선수는 2016년 9월 1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5라운드 [[퍼플 아레나]]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주전 수문장 [[류원우]]의 경고 누적으로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전반 [[김동찬]] 선수의 강력한 장거리 프리킥을 선방하는 모습으로 무실점으로 부천의 무승부에 기여하였고, [[송선호]] 감독에게도 잠재력을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