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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강원전 득점 이후로 상대 수비수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브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다. 몸싸움에서 상대 수비를 뚫어내고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과 볼키핑 능력이 좀 더 요구된다는 평. 그러나 지명 당시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곽창희 선수가 대전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박성호1|박성호]] 선수 홀로 포워드 진에서 고생했던 지난 시즌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 및 자신감 저하와 [[박성호]] 선수의 공백으로 별다른 활약없이 데뷔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다만, 강원전 득점 이후로 상대 수비수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브로 밀려나 아쉬움을 남겼다. 몸싸움에서 상대 수비를 뚫어내고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과 볼키핑 능력이 좀 더 요구된다는 평. 그러나 지명 당시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곽창희 선수가 대전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박성호1|박성호]] 선수 홀로 포워드 진에서 고생했던 지난 시즌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 및 자신감 저하와 [[박성호]] 선수의 공백으로 별다른 활약없이 데뷔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2년차를 맞이한 2011시즌에는, [[박은호]], [[한재웅]]에게 밀려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
이후 2년차를 맞이한 2011시즌에는, [[박은호]], [[한재웅]]에게 밀려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