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의 라이언
매튜 라이언 (1992년 4월 8일 ~ 현재)은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의 골키퍼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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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2007년, 고향인 시드니의 플럼튼 지역 축구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라이언은 NSW 프리미어 리그의 블랙타운 시티를 거쳤고, 17세가 되던 2009년에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유스 팀에 입성하였다.[1]
프로 생활
그가 처음 왔을땐 제스 반스트라탄이라는 거함에 밀려 1군 출장 기회를 단 한번도 잡지 못했다. 하지만 2010/11시즌, 그는 시드니 FC와의 시즌 4라운드 경기에 데뷔하였다. 그의 실수 때문에 시드니에 선제골을 내주긴 했지만, 라이언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모두를 사로잡기에 이르렀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그는 반스트라탄의 부상 대체 선수인 34세의 골키퍼 폴 헨더슨을 벤치로 끌어내리기에 이른다. 그는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31경기에 나서 클린시트를 12차례나 기록하며 세간을 놀라게 하였고, 특히 31경기에서 84개의 세이브를 기록,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미 리그 최고 수준의 골키퍼로 발돋움했으며, 장차 사커루를 책임질 수문장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골키퍼 치고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동물적인 선방 능력이 돋보인다. 2010/11시즌 벌써 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우뚝 섰다. 수비 조율이나 기타 부분을 보완한다면 아시아의 상위 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재목이 될 듯.
업적 및 경력
클럽
개인
같이 보기
- 마이클 시오클리토스 (現 브리즈번 로어 소속, 2010-2011 시즌 최다 무실점 동률 기록자)
외부 링크
각주
- ↑ 당시 블루텅에 입성한 선수는 애덤 크와스닉, 무스타파 아미니, 니콜라스 피츠제럴드, 베르니 이비니-이세이 등 현재 A-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망주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