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또
안드류 에릭 페이토사(1992년 9월 1일 ~ 현재)는 브라질 국적 포워드로, 2011년 K리그 클럽 경남 FC에서 뛰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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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상 파울루 주 1부 올레 브라질 유소년 팀에서 활약하던 모라또는 2008년부터 201년까지 주 1부리그 U-18 대회에서 89경기에 출전해 36득점을 기록하였고, 2009년에는 MVP에 선정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경남 FC
2011시즌을 앞두고 당시 최진한 사단에 전격 영입되었다.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팀 우승에 기여하겠다"는 말을 하며 상당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으나 시즌 내내 R리그에만 등록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여름 들어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6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시즌 종료 후 퇴출이 결정되었다. 그 뒤로는 팀을 못...구한듯.
플레이 스타일
브라질 선수답게 유연한 움직임과 개인기가 뛰어나고, 키가 작지만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발목 힘이 좋아 한동안 세트피스를 담당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