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삑

Pyubi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12월 13일 (토) 09: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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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은 과거 K리그 전임 심판으로 활약한 고금복 주심의 별명이다. 평소 아스트랄한 판정으로도 유명했지만, 특히 경기의 흐름을 지나치게 끊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주 휘슬을 불어대는 바람에 휘슬 소리에 빗대어 이런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K리그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면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심판 중 하나로, 고금삑이라는 별명만 보고 수준 낮은 심판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이다. 경기 흐름을 끊기는 할지언정 결정적인 오심을 저지르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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