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내셔널리그를 주관하는 단체에 관한 것입니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리그에 대해서는 내셔널리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한국실업축구연맹(韓國實業蹴球聯盟)은 대한축구협회 산하의 연맹단체로 한국실업축구의 수준 향상과 저변확대, 국제교류 등 축구를 통해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도모 및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과거에는 춘계실업축구연맹전, 추계실업연맹전 및 군·실업 축구대회, 대통령배금융단축구대회를 주관하였으며, 현재는 내셔널리그와 내셔널리그 컵대회 주관단체이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이 되었으며 2020년을 마지막으로 해산되었다.
역사편집
실업축구연맹의 기원은 1939년에 조직된 경성실업축구연맹에서 찾을 수 있으며[1] 그 후 해방 후 대한축구협회 산하에서 여러 형태로 존재하였고 두개의 큰 축인 일반 실업팀들의 실업축구연맹과 금융권 실업팀들의 연맹인 금융단축구협의회가 1970년 통합을 하게 된다.[2] 이후 실업축구연맹은 1982년, 대한축구협회에 통폐합되어 대한축구협회 산하 실업축구리그위원회로 운영되어 오다가, 다시 1990년 독립하여 재출범 하였으며[3] 2011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였다.
해산편집
2020년 1월 30일, KFA 2층 회의실에서 해산총회(2020년 제2차 대의원총회)를 통해 공식 해산을 의결하였다. 발전기금 12억원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하여 기존 실업 8팀 유소년 축구단 창단 운영 지원금으로 10억원, K3-K4 유소년 축구 발전에 2억원, 기부하며 30년의 역사를 마감하였다.
조직도편집
주요사업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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