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유소년 생활

부천 SK U-12에서 뛰었으나 부천 SK의 연고 이전으로 인해 부천 SK 유소년 팀에서 뛰다 소속팀을 잃은 선수들을 바탕으로 재창단된 일반 클럽팀 부천 JFC와 계남중학교를 거쳐 경희고등학교, 수원대학교에 진학하였다.

프로 생활

수원대에서 양쪽 십자인대를 다쳐 프로구단과의 계약이 결렬되어 4학년을 마치고 울산시민축구단에 입단하였으나 3학년 때 당한 부상이 악화되어 계약을 해지했다..

플레이 스타일

중앙 미드필더의 교본이이라 불릴 만큼 탈압박, 드리블, 패스 삼박자가 모두 뛰어난 선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고 동료들을 활용하는 연계력이 매우 뛰어나다. 뛰어난 패싱력과 정확한 판단력 및 침착성을 기반으로 한 조율 및 플레이메이킹에 능하다. 스피드도 매우 빠른 편이라 측면 공격수로 기용되기도 한다.

경력

2018년 제 15회 덴소컵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