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선축구선수권대회

칫통 (토론 | 기여)님의 2011년 6월 30일 (목) 20:25 판 (작성중)

전조선축구선수권대회(全朝鮮蹴球選手權大會)는 1935년~1940년에 조선축구협회의 주최로 열렸던 축구대회이다. 주로 4~5월경 열려 10~11월에 열렸던 전조선축구대회와 함께 일제강점기 양대 축구대회였다.

전조선축구선수권대회
全朝鮮蹴球選手權大會
국가 일제강점기 조선
설립 연도 1935년
리그 폐지 1940년
최다 우승 보성전문 (3회 우승)

대회 개요

1933년 조선축구협회가 창립된 이후에도 최고 권위의 전조선축구대회조선체육회의 주최로 1934년부터 전조선종합경기대회의 일부로 편입된 상황이라 전만주축구단, 동경유학생, 영,불함대축구팀 등 과의 교류전 정도만 주최하는 형편이었다. 그러던 중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다시 축구가 부활함에 따라 올림픽 출전을 위한 강화책으로 올림픽 대표선발을 겸한 제1회 전일본종합축구선수권대회(15회 덴노배)가 메이지신궁경기대회와 분리되어 열리게 됨에 따라 그 조선예선으로써 전조선축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게 되었다.

1회 (1935년)

2회 (1936년)

3회 (1937년)

4회 (1938년)

5회 (1939년)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