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성축구단(全京城蹴球團)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국가대표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출전을 위한 선발전에 참가하기 위해 조선축구협회가 구성한 조선축구협회대표팀 또는 조선대표축구팀으로 한국축구 최초로 협회가 구성한 국가대표팀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