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와 대구 FC를 거쳐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유경렬 시리즈 중 첫번째 버전이다. 국내축구갤러리 마지우개의 작품이다. 마지우개는 이러한 작품을 통해 네임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008년 이후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