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시절 차범근 감독의 별명이다. 차범근 감독은 유럽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공을 띄워주면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가 헤딩으로 마무리 짓는 선이 굵은 축구를 추구했다.라고는 하지만 그게 뻥축구 하지만, 2006년 2007년 연속 무관에 머물자 한계를 느낀 일부 수원팬들과 타팀팬들은 뻥축구만 일삼는 차범근에게 차뻥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그래도 우승 2번 시켜줬으니 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