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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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0일 (수) 19:32 판
강선규(1986년 4월 20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바 있다.
2009년 시즌을 끝으로, 방출되어 현재 소속은 불명.
프로필
- 이름 : 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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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언남고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아 활약했으며, 2002년 11월 17세 이하 대표팀 강화훈련 명단에 처음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다. [1] 그러나 2003년 U-17 월드컵 본선 엔트리 발탁에는 실패했고, 이후 언남고를 졸업하고 건국대로 진학하였다.
건국대 1학년을 마치고, 당시 현영민 선수의 러시아 진출 이후 한국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던 러시아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면서 강선수는 2006년 1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루빈 카잔과 정식 입단 계약을 맺을 수 있엇고, 러시아 리그에 진출한 2번째 한국인이 되었다.[2]
프로 생활
러시아 진출 2호 한국인이 되고, 3월부터 1군 무대에서 경기를 소화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러시아는 동양인에 대한 텃세가 심했고, 언어도 전혀 통하질 않으면서 강선규 선수는 우울증에 걸렸고 러시아의 추운 기후에 부상 당했던 무릎이 좀처럼 회복되질 않으면서 결국 1년 반만에 루빈 카잔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008년 드래프트를 신청하고 말았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5순위로 지명된 강선규 선수는, 측면 수비수로 뛰면서 나름대로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었으나, 2008시즌 종료 직전 시즌 아웃이 된 뒤 2009년까지 1년 넘는 시간동안 전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다가 결국 2009년 시즌 종료와 함께 방출되고 말았다.
근황
현재는 축구를 계속하고 있는지 조차 불명.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6-2007 : 루빈 카잔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 2008-2009 : 대전 시티즌 / K-리그
같이 보기
- 오뚝이 (강선규 선수와 함께 러시아 진출을 했었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