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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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수원의 강성일

강성일(1979년 6월 4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이자 축구 지도자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K리그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골키퍼이다.

프로필

이름 : 강성일 등록명 : 강성일 출생일 : 1979년 6월 4일 신체 : 182cm / 80kg 유스클럽 : 한양대학교 졸업 수상경력 : 2008년 내셔널선수권대회 MVP, 최우수 GK 수상 포지션 : 골키퍼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등번호 : -

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도움 경고 퇴장 대전 시티즌 K리그 2002 1 0 2 0 0 0 2003 0 - - - - - 2004 0 - - - - - 대전한수원 축구단 KNL 2007 22 - - 0 1 0 2008 26 - - 0 0 0 2009 24 - - 0 3 0 2010 19 - - 0 0 0 2011 15 - - 0 0 0 통산 K리그 - 1 0 2 0 0 0 내셔널리그 - 106 - - 0 4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한양대학교 시절 U-20 청소년대표에도 발탁된 바 있는 골키퍼였다. 특히 승부차기 방어에 일가견이 있었는데 한양대 시절, 승부차기에서 3번이나 상대팀의 슛팅을 막아냈으나 한양대 키커들이 4번이나 실축을 범해 패한 전설적인(?) 기록도 보유하고있다.

K리그

한양대학교 졸업 후, 2002년 대전 시티즌에 3년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그러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동안 단 1경기 출장에 그치며 줄곧 최은성 선수의 서브 역할에만 머물렀다. 결국 2004 시즌 종료 후, 경찰청 축구단에 입대했으며 대전은 강성일 선수 대신 양동원 선수를 육성하기로 결심하면서 강성일 선수와의 재계약을 포기한다.

내셔널리그

군 전역 후, 대전과의 계약이 종료된 강성일 선수는 대전 한수원에 입단하였으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4년동안 대전 한수원의 1선발 골리로 붙박이 활약중에 있다. 특히 2008년 내셔널선수권에서는 4경기 모두 빛나는 선방 능력을 보였고, 특히 결승전에서 안산 할렐루야와의 승부차기에서 할렐루야 선수들의 킥을 연달아 막아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강성일 선수는 동대회 출전 경기 4경기 MVP, 대회 최우수 MVP, 최우수 골리를 모조리 독식했다.

2010년에는 팀의 내셔널리그 참가 후 첫 전기리그 우승의 주역이 되어 대활약하기도.. 2011년까지 대전한수원에서 붙박이 1선발로 활약하다가 은퇴. 은퇴 이후에는 태성고등학교 축구부 GK 코치로 부임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경력

• 2002 ~ 2004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05 ~ 2006 : 경찰청 축구단 / R리그 (병역의무 수행)

• 2007 ~ 2011 : 대전한수원 축구단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