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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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무 (1995년 3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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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편집]
부산 낙동초, 사하중학교를 거쳐 포항 스틸러스의 U-18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를 졸업하였다. 중학교 시절까지 전문 골키퍼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2009년 대한민국 U-14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포철고에 진학하였다. 포철고에서는 2013년부터 주전 골키퍼를 맡으며. 고교왕중왕전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등 동년배 유소년 골키퍼 중 가장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프로 생활[편집]
고교 졸업 후 2014년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직행했다.[1] 이후 주로 포항 2군 무대를 소화하며 기량을 키웠다. 2017년에는 한동안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킨 수문장 신화용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떠나게 되면서 포항의 1선발 골키퍼 자리가 무주공산이 되었는데, 강현무는 2라운드 광주 FC와 홈경기에서 4년 만에 프로 첫 경기를 출전해 인상적인 선방을 선보이면서 포항의 기존 2선발급인 김진영, 임대생 노동건보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치기 시작한다. 시즌이 접어들면서 경쟁은 강현무의 판정승으로 끝났고, 2018년에는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1선발로 거듭나게 된다. 이듬해 2019년에는 개인사의 여파인지 컨디션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면서 류원우에게 밀려 2선발을 지키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4.01 ~ 현재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