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에 의해서 시도된 승부차기 2골키퍼 체제를 말한다.
2009년 11월 22일 2009 K-리그 챔피언십 6강플레이오프 성남 대 전남전에서 처음 시도되었다. 연장 후반14분 1대1 동점 상황에서 골키퍼 김용대를 투입한다. 그러나 김용대와 교체된 사람은 같은 골키퍼인 정성룡이 아닌 필드플레이어인 김정우 . 정성룡 선수는 골키퍼킷을 벗고 필드플레이용킷을 착용하여 잠시 동안 골키퍼가 2명인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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