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석
221.146.133.143 (토론)님의 2016년 11월 24일 (목) 19:52 판
구본석(1962년 9월 5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전직 축구선수로, 1985년부터 1994년까지 K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하였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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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유소년 생활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남상고 (현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K리그제일은행에서의 활약을 눈여겨 본 유공 코끼리는 구선수를 1985시즌을 앞두고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85시즌에는 출장 수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86시즌 유공의 주포 김용세 선수가 86년 멕시코 월드컵 준비로 바쁜 사이에 유공의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차며 86시즌 10골을 집어넣는 대활약을 선보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유공에서 활동하였으나, 황보관, 노수진 등 구본석 선수의 경쟁 상대가 원체 쟁쟁했던 탓에 86시즌과 같은 활약을 다시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팀의 감초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1994년까지 활약한 뒤 33세의 나이로 은퇴하였다.[1]
지도자 생활유공 선수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박성화 씨와 함께 유소년 축구 지도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화축구교실 U-15 팀 감독을 역임 중에 있다고. 이러한 지도자 생활과는 별도로 부산 지역 내 조기 축구 클럽에서도 활약 중이라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경력
같이 보기외부 링크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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