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화
권중화(1968년 2월 1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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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 부천 상일중학교 축구부 감독
프로 생활편집
강원대를 졸업하고, 1990년 봄 유공 코끼리의 연습생으로 입단하였다. 유공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1990시즌 후반기부터 1군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최진한, 노수진, 황보관 등 쟁쟁한 유공의 공격자원에 밀려 꾸준한 1군 기회를 얻진 못했지만, 서브로 출장하면서도 한방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특히 1992년 K리그 통산 2천호골의 주인공이 되면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993년 시즌 개막 직전, LG 치타스로 이적한 권중화 선수는 조커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다 1995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게 된 신생팀 전남 드래곤즈에 현금 6천만원에 이적하였다. 전남에서는 2년동안 활약하다가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편집
은퇴 후, 2011년 현재 경기도 부천시 상일중 축구부 감독을 역임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90 ~ 1992 : 유공 코끼리 / K리그
- 1993 - 1994 : LG 치타스 / K리그
- 1995 ~ 1996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 김경태 (前 상일중 축구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