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타디움상

개요

그린 스타디움상(Green Stadium)은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12년 신설되었으며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총 44라운드를 3기간으로 나눠 시상한다. 1차(1~15R), 2차(16~30R), 3차(31~44R) 시상이 진행 되며, 수상자에게는 해당 구단 홈경기 시 상패가 주어져 홈 팬들의 축하를 받게 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다시 한 번 종합 시상을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평가 방식

K-리그 16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매 경기 100분 전 경기감독관, 매치 코디네이터, 심판, 홈경기 관리책임자가 그라운드 상태 평가 항목을 세분화한 잔디발육 현황, 그라운드 평평함, 라인, 그라운드 딱딱함, 배수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다. 매치 코디네이터가 종합 평가해 제출한 '그라운드 상태 평가 보고서'를 기준으로 평점을 매긴다.

수상 이력

2012년 1차 : SK 유나이티드 2012년 2차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년 종합 :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같이 보기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