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교진
금교진 (1992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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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에 진학하여 활동하였다. 영남대 시절 주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우측 측면 수비수부터 윙 포워드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었다.
프로 생활
K리그 데뷔부터 GS 시절까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신인 자유계약을 통해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대구에서는 입단 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2014년 7월 이후로는 부상을 당했는지 한동안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이듬해 2015년 개막 이후에도 컨디션이 오르지 않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6월 15일 안산 경찰청과 경기에서 복귀하였다. 대구에서 2경기 교체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올린 금교진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 불안으로 최하위에 쳐진 K리그 클래식의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사이드 풀백으로 출전하였으나 인상적이지 못하였으며 9월부터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하여 활동하였으나 인상적인 활약은 아니었다. 시즌 종료 후, 대전에서 퇴단하였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에 입단한 뒤, 전반기 동안 4경기에 출전한 것을 끝으로 6월부로 팀을 퇴단하였다. 이후 거취가 불분명했으나,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 FC GS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금교진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았기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 신분이 되어 GS를 퇴단하였다.
서울 이랜드 시절
2017년 1월 21일, 영남대학교 시절 은사인 김병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1]
플레이 스타일
사이드 풀백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최호정 선수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킥력과 정확도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라 대전 시티즌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
- 프로 데뷔 이후 짧은 기간 여러 팀을 거치면서 저니맨으로 불리고 있다.
경력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4.01 ~ 2015.07 |  대구 FC |
K리그 챌린지 | |
| 2015.07 ~ 2015.12 |  대전 시티즌 |
K리그 클래식 | |
| 2016.01 ~ 2016.06 |  한국수력원자력 |
내셔널리그 | |
| 2016.07 ~ 2016.12 |  FC GS |
K리그 클래식 | |
| 2017.01 ~ 현재 |  서울 이랜드 |
K리그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