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굉명

파일:김굉명.jpg

2008년 수원에서 뛰던 안영학(좌)과 경남의 김굉명(우)

김굉명(1984년 2월 25일 ~ 현재)은 대한민국 국적 미드필더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다.

프로필

이름 : 김굉명 등록명 : 김굉명 출생일 : 1984년 2월 25일 신체 : 168cm / 65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학력 : 류츠케이자이대학교 졸업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등번호 : -

리그 기록 소속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한국철도 KNL 2006 5 - 0 0 0 0 2007 4 - 0 0 0 0 서산 오메가 FC 2007 5 - 0 1 1 0 경남 FC K리그 2008 1 1 0 0 0 0 통산 K리그 - 1 1 0 0 0 0 KNL - 14 - 0 1 1 0 내셔널리그 기록은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 포함. 2007시즌 종료 기준. K리그 기록은 K리그 컵 포함. 2008시즌 종료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재일교포 3세로 도쿄 조선 제 5 초등학교, 제 5 중학교, 도쿄 조선 고등학교, 류츠케이자이대학교를 나왔다. 김굉명의 증조부가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으로, 일제때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가 정착하셨다고 한다.

성인 무대 생활

FC 코리아에서 뛰던 그는 2006년 인천 한국철도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 무대에 입성하였다. 2007년 하반기를 앞두고 서산 오메가로 이적한 김굉명은 5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07시즌 종료 후, K리그 드래프트 2008에 신청서를 내며 K리그 입성을 타진한 김굉명은 경남 FC의 번외지명 선수로 K리그에 입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당시 입단 소감에서 '제 2의 박강조'가 되고 싶다' 라고 말하기도 했었는데.. 하지만 2008시즌 경남에서 단 한 경기를 나오는 데 그치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그 뒤로 태국에서 잠시뛰다 축구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고 하며, 이후 풋살 선수로 활동하며 2012년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

• 재일교포 사회에서 자기 이름은 김광명이라 불리어 왔기 때문에 한국에서 굉명으로 불리자 상당히 당혹스러웠던 듯.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자기 이름을 인식시키기 좋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의미에서 새 이름에 애정을 가지겠다고 하였다.

• 입단 후 키프로스 전지 훈련에서 서상민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의 롤 모델은 안영학으로, 그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경력

• 2006.8 ~ 2007.7 : 인천한국철도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07.8 ~ 2007.12: 서산 오메가 F.C / 내셔널리그

• 2008 : 경남 FC / K리그

같이 보기

• 박강조

• 안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