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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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귀화(대우).jpg
대우 시절 김귀화

김귀화 (1970년 3월 15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미드필더 출신 지도자로 현재 김해시청 축구단의 감독이다.


선수 프로필[편집]

  • 성명 : 김귀화
  • 출생일 : 1970년 3월 15일
  • 신체 조건: 179cm / 64kg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유소년 클럽
1984년 ~ 1986년 거제고등학교 졸업
1987년 ~ 1990년 아주대학교 졸업
  • 국가대표팀 기록
1989년 ~ 1991년 대한민국 U-20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본선대표
1992년 국가대표 상비군
  • 현 소속 클럽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자책
대우 로얄즈 K리그 1991 19 19 1 0 0 0 0
1992 21 3 0 1 1 0 0
1993 31 13 2 5 1 0 0
1994 34 10 9 3 2 0 0
부산 대우 로얄즈 1997 10 5 1 1 0 0 0
안양 LG 치타스 1998 26 20 1 4 4 0 0
1999 29 12 2 5 1 0 0
2000 33 23 0 1 1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 203 105 16 20 10 0 0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3년 1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편집]

김해 감독 김귀화
  • 성명 : 김귀화
  • 출생일 : 1970년 3월 15일
  • 지도자 자격 : ?
  • 현 소속팀 : 김해시청 축구단


  • 경력
연도 소속팀 직책
2001 ~ 2003 안양 LG 치타스 코치
2004 FC GS 코치
2007 부산 상무 여자축구단 감독
2008 ~ 2010 경남 FC 코치, 수석코치
2011 대구 FC 수석코치
2012 ~ 현재 김해시청 축구단 감독
  • 감독 기록
소속 리그 연도 순위 승점 경기 리그컵 FA컵 대륙대회
경남 FC
(대행)[1]
K리그 2010 6위 20 15 5 5 5 18 21 부임 이전 탈락 진출권
없음
김해시청 KNL 2012 11위 28 26 6 10 10 26 34 조별예선 32강
2013 5위 36 27 8 12 7 32 31 조별예선 32강
2014 - - - - - - - - - -
통산 K리그 최고성적 6위 20 15 5 5 5 18 21 승률 33.3%
KNL 최고성적 5위 64 53 14 22 17 58 65

유소년 생활[편집]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에서 출생하여 대산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시작하였다. 대산중학교를 졸업한 뒤 경남 거제고등학교, 경기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를 거치며 대우 로얄즈의 유소년 육성 체계를 착실히 밟아 나갔다. 아주대 시절인 1988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로도 발탁되어 활약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1991년 아주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시행된 K리그 드래프트 1991에서 대우 로얄즈에 4순위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프로 데뷔 시즌부터 대우 미드필더의 한 축을 맡아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팀의 일원으로 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맹활약, 92년 2월 벌어졌던 중국 U-23과의 최종예선전에서는 3:1 완승을 이끌어내는 쐐기골을 꽂아넣기도 하였다. 이후 바르셀로나 올림픽 본선에도 참가하며 조별예선 3차전 스웨덴 U-23과의 경기에서 서정원의 선취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하였으나, 바르셀로나 대표팀은 3무로 조별예선 탈락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김귀화는 대우에서 윙어, 쉐도우 스트라이커,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고 출장하다 1995년 입대하였다. 상무에서 복무한 김귀화는 97년 전역 후 대우에 돌아왔다 1998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9천마누언에 안양 LG 치타스로 이적하여 조광래 감독과 다시 연을 맺게 된다.


지도자 생활[편집]

은퇴 후 2001년 안양 LG 치타스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귀화는 2004년 GS, 2007년 부산 감독을 거쳐 2008년 경남 FC의 코치로 선임되었다. 2010년에는 수석코치조광래 감독을 보좌했으며, 조감독이 국가대표팀으로 떠난 이후 경남 FC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되었다. 2011년 최진한 감독이 부임하면서 대구 FC로 이적, 이영진 감독을 보좌했다. 2011시즌 종료 후 대구 FC에서 물러난 이후 2012년 김해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바르셀로나 대표팀 시절 인사이드 포워드에 가까운 롤을 보여주면서 정교한 스루 패스와 돌파 능력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팀에서 재간둥이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왜소한 체구[2]와 기복,[3] 당시 포지션 바꾸기 열풍 등이 겹치면서[4]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기량을 꽃피우지 못했다.


지도 스타일[편집]

업적 및 수상[편집]

클럽[편집]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2010년 8월 9일부터 동년 11월 29일까지 감독대행을 맡았다.
  2. 키는 큰 편이었는데, 살이 안붙는 체질이었던듯. 뼈정우를 생각하면 된다.
  3. 이 점은 나승화, 김인완, 신태용 등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항상 듣던 소리였다.
  4. 1990년대 초중반, 이차만, 박성화 감독 등을 중심으로 포지션 변경 열풍이 불었던바 있다. 특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의 대표팀 부진 이후, '세계축구에 한국축구가 뒤지는 이유는 신체조건 격차에 있다.' 는 묘한 논리가 지배하면서, - 여기에 차범근 씨가 현대 호랑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유럽축구는 이렇다는 관심이 환기되면서 이런 열풍은 더욱 부채질되었다. - 장신 수비수 들을 장신 스트라이커로 키우려는 시도가 확산되었고, 여기에 윙 포워드 자원을 수비형 미드필더나 사이드 풀백으로 뛰게 하는 실험이 유행하였던 것. 한마디로 조광래 감독의 정조국 윙백화가 조감독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던 것이다. 더러는 이런 시도가 성공적이기도 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자기 포지션에서 잘 뛰다가 잠깐 슬럼프가 온 선수를 기다려주지 않고, 곧바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해 선수 기량과 전술 이해도를 흐뜨려놓는 등 단점도 산재하였다. 결국 1990년대를 지나면서 이런 신드롬은 많이 사라졌다.


틀:김해시청 선수단 틀:김해시청 역대 감독